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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잡념

작년 한해, 가장 어이없던 일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집에도- 학교에서도-.


그런데 가장 어이 없던 일은.. 연말에 있었던 것 같다.

모 사이트에서 선배가 물건을 산다고, 같이 사려면 사자고 했다.

난 그김에 이런저런 소모품을 같이 구매해서 배송료 안들만큼 3만원 이상 사보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한 품목이 다른 쇼핑몰에서 훨신 싸게 파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 품목을 빼고 다른 소모품으로 채우다가..


얼핏 총액을 보니 선배가 살 품목과의 합이 3만 6백원이 되어서..

다른 일도 있고 한지라 슥삭 결재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 3만 6백원이 배송료 2500원 포함이였다. -_-

즉 난 2천원어치를 더 사면 3만원이 넘을 것을 2500원을 주고 산..

평소 같으면 내가 절대 하지 않았을 어이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_-


...

난 이래서 배송료 신경 안써도 되는 우체국 쇼핑이 제일 좋아..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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