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다시 좀 살려볼까.

한동안 잘 되던 체험단도 잘 안된다.. ㅋㅋ

아무래도 내공이 많이 줄었기 때문? 특히나 요즘 블로그를 많이 안돌봤던 것 같다.

어디까지 내 생각과 내 삶을 공개하는 것이 나 스스로에게 제일 만족스러울지 모르겠어서-

한동안 거의 닫아두었던 것 같다.

가끔 글 한두개 써도 비공개로 돌려놓기도 하고.


작은 일, 소소한 일이라도- 내 일기처럼, 노트처럼 그나마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니.

다시 좀 살려봐야 할 것 같다. +_+


음..

아롱이 사진도 좀 올리고? ㅋㅋ

일단, 내 방에서 잠들어 있는 필름 3통부터 현상해야 할듯 -_-;;

이래저래, 좀 게을러졌던 터에 부지런을 좀 떨어야겠다.


다른 사람들.. 특히 어떤 분들께서 이글을 보시면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겠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