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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리뷰

[영화] 어글리 트루스 (2009)

이번 방학때 운이 좋아서- 되었던 여러 문화 이벤트 중 마지막, 어글리 트루스.

여자배우는 그레이스아나토미의 미녀 금발 의사이고,

남자배우는 영화 300에 나왔던 사람이라고 한다. (어딘가 눈에 익다고만 생각했다.)

이벤트 당첨이 되고- 18금 영화라는 말에 누구랑 가야 하나 좀 고민하다가..

그냥 어머니랑 갔는데, 다행히도 야한 장면은 .. ^-^;;

말빨 좋은 남자 주인공의 음란패설 때문에 아마도 18금이 된 것 같은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영어를 그대로 보기보다는 자막 위주로 보는지라 좀 순화가 된 것 같다.

이렇게 여자주인공 한명, 남자주인공 한명 나오는 영화들이 그렇듯 결말은 뻔하며

결말까지 가는 과정 또한 예상에서 어긋나지 않았다.


여자는 이래~ 남자는 이래~ 하는 아마 영원히 좁혀지지 않을 거리에 대해 얘기하는 영화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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