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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잡념

과일 도시락

나는 과일을 참 좋아한다.

지난주 주중에 엄마께서 며칠 집을 비우시면서 수박을 몇통에 나눠서 깎아놓고 가셨다.

나 먹으라고 '도시락'으로 만들어 놓고 가신 것 같았다.

사실 수박도 물이 많아서 부피도 있고 무게도 있는데,

그래도 아침에 들고 와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놨다가 먹으면 참 맛있었다. >_<

여름과 가을에는 과일만 매일 먹었으면 좋겠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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