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라 질러라~ 하루에 한가지~ ㅋㅋ

바로 이 전 글도 원어데이 관련 글인데.

디원 사이트에 지난 달 14일에 올라왔었고,

그 전달 6월 18일에도 올라왔었던 쿠션이 다시 올라왔다 +_+


내가 사고-_-났던 게 지난 달 12일.. 그땐 누워만 있느라 컴퓨터도 거의 못했고,

디원에도 거의 안들어왔었는데.

딱 그때 올라왔던 쿠션이라.. 매일매일 기다리며 디원과 원어데이를 체크했었다..

그러다가 스테들러 세트도 지르고 -ㅁ-;

원어데이 사이트랑 디원 사이트랑은 비슷하게 생기고 올라오는 물건도 많이 겹치는데,

서로 다른 사이트라고 한다.

스테들러가 디원에 그저께 나왔는데 원어데이에는 오늘 나왔다.. '-'

가격대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다만, 뭐 어찌되었든 난 만족.


가만히 생각해보면 "하루에 한가지"라는게 위험할 수도 있고 좋을 수도 있고.

오늘만 이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은 확 땡기게 만드나..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물건을 골라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평소에도 좀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으면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아야 할듯.

아마 그래서 저렇게 나온게 아닐까- -ㅁ-;;


어제는 옥션 연계 쇼핑몰에서 하루동안

포켓 샌드위치 틀을 3500원+무료배송에 판다고 해서 질렀다 -_-;

삼각김밥 비스무레하게 생각하고 먹으면 될듯..

사실 3500원이 가장 적은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료배송이니까 +ㅁ+


하루에 한가지~

...

바람돌이에게 비는 소원도 아니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