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후기를 쓴 셀프와인, 사진을 오늘 받았다.
결혼식 친척 선물 (답례품), 혹은 나중에 돌잔치 답례품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와인~
여기는 와인 보관실.. 숙성실이라고 해야 하나?
얼마 정도 지나면 이런 병에 담겨진채 있어야 한다는데-
영롱한 와인 색이 참 예뻤다. 가까이에서 보면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기도 했음.. '-'
처음에 담아놓는 통은 이런 통이다.
저기 맨 앞 작은건 아마도 아이스와인이거나 적은 병을 맞춘 것인듯?
왼쪽 두개는 아이스와인, 오른쪽 한개는 일반 레드 와인인데-
왼쪽 두개는 같은 건데 각도 때문에 다르게 보인다.. ㅎㅎ
와인 양조 키트를 사면 저렇게 필요한 것이 다 들어있다고 한다.
원액을 붓고 난 빈 비닐은 꼭.. 이불 압축팩 같다.. ㅋㅋ
이 사진, 마음에 든다.. ㅋㅋㅋ
저렇게 통에 넣고 저어주면 된다.. 한.. 십분 정도?
요건 오크 분말. 오크통 대체~
가운데는 오크 분말, 가장자리에는 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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