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로 안먹던 커피를 먹기 시작하고,
어차피 먹을거라면 좀 알고나 먹자- 싶어서 조금 책을 보기 시작했다.
곳곳에 들어서는 카페,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로스터 카페들의 붐과 함께-
커피 관련 서적도 찾아보면..
엄청 많다고까지는 못하지만 그다지 적지 않은 정도로는 있는 것 같다.
일단 끝까지 읽은 책 #1.
정확히는 핸드드립만 다룬 것은 아니지만, 핸드드립을 위주로 다룬 책이다.
커피 한잔 마시러 강원도 보헤미안 펜션에 다녀오는 저자이니까..
200page가 넘는 두께에 비해 진도는 술술 나간다.
중간중간에 한페이지씩 차지하는 커피와 관련된 사진들이 꽤나 많기 때문인듯.
저자가 단골인듯한 카페의 사진도 많은데- 몇곳 기억나는 곳은 다음과 같다.
커피 기구에 대한 설명, 추출법에 대한 설명, 원두에 대한 설명, 역사에 대한 설명..
요즘 나오는 커피 관련 서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인데-
그림도 있고, 사진도 많고..
지나치게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 풀어가듯 적어놓아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커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꽤나 지루할 내용일 것 같다. ^^;
어차피 먹을거라면 좀 알고나 먹자- 싶어서 조금 책을 보기 시작했다.
곳곳에 들어서는 카페,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로스터 카페들의 붐과 함께-
커피 관련 서적도 찾아보면..
엄청 많다고까지는 못하지만 그다지 적지 않은 정도로는 있는 것 같다.
일단 끝까지 읽은 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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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핸드드립만 다룬 것은 아니지만, 핸드드립을 위주로 다룬 책이다.
커피 한잔 마시러 강원도 보헤미안 펜션에 다녀오는 저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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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page가 넘는 두께에 비해 진도는 술술 나간다.
중간중간에 한페이지씩 차지하는 커피와 관련된 사진들이 꽤나 많기 때문인듯.
저자가 단골인듯한 카페의 사진도 많은데- 몇곳 기억나는 곳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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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기구에 대한 설명, 추출법에 대한 설명, 원두에 대한 설명, 역사에 대한 설명..
요즘 나오는 커피 관련 서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인데-
그림도 있고, 사진도 많고..
지나치게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 풀어가듯 적어놓아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커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꽤나 지루할 내용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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