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는..
빠지기 두려운 것이기도 하고, 손에서 놓아버릴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클럽 몇개 가입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싸이가 무서운 것은 파도타기이다.
때로는 몰랐으면 좋았을 것도 알게 되는 부작용도 있고,
그래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노출이 될까봐 두려워서 가로막다가도,
싸이를 통해 오랜만에 친구나 지인을 찾고 근황을 알게 되었을 때의 반가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내 미니홈피에 왔을 때 내 소식을 접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 이 생기고.
블로그와 같이 아얘 열던가 닫던가의 경계가 아니라,
일촌을 맺고 끊음으로서 두 사람간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고,
그 관계를 이용하여 내 정보를 열람할 권리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까지.
이런 매력적인 점이 있다는 것.
내가 살면서 어떤 죄를 지었다거나,
나의 소식을 알게 되어 기분이 상할만한 사람이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정보 노출은 조심조심.
빠지기 두려운 것이기도 하고, 손에서 놓아버릴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클럽 몇개 가입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싸이가 무서운 것은 파도타기이다.
때로는 몰랐으면 좋았을 것도 알게 되는 부작용도 있고,
그래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노출이 될까봐 두려워서 가로막다가도,
싸이를 통해 오랜만에 친구나 지인을 찾고 근황을 알게 되었을 때의 반가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내 미니홈피에 왔을 때 내 소식을 접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 이 생기고.
블로그와 같이 아얘 열던가 닫던가의 경계가 아니라,
일촌을 맺고 끊음으로서 두 사람간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고,
그 관계를 이용하여 내 정보를 열람할 권리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까지.
이런 매력적인 점이 있다는 것.
내가 살면서 어떤 죄를 지었다거나,
나의 소식을 알게 되어 기분이 상할만한 사람이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정보 노출은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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