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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잡념

매를 맞더라도 빨리 맞고 싶다..

오늘. 이전에 냈던 학회의 논문 채택 여부를 공지하는 날이다.

근데 기준 시간이 유럽 시간이라, 사실 거기는 이제 새벽 몇시일테고.

언제쯤 결과가 나오냐는 말이다. ㅠ_ㅠ

아 무슨 구정 선물 같이 떡 합격이면 모르겠지만..

사실 쓰긴 했지만 과연 채택이 될 수 있을까? 에 대해 스스로도 의문이다. -_-

매를 맞아도 좋다. 그냥 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예~~전에 대학교 합격자 발표날도 이랬는데.

친구는 Y대에 원서를 넣었었고, 같은 날 발표할 예정이였는데 그 학교는 발표가 하루 일찍 나고.

나는 오후 4시 넘어서나 겨우 발표가 났었기에 ARS에 몇번이나 전화 했던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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