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이 괜히 포켓이 아니더군요.
크기는 반지갑 정도- 사실 이정도 크기는 6개짜리 링으로 된 다이어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두께였어요. 두께가 볼펜 하나정도에요. 형광펜보다는 얇고요!
그래서 겉표지가 딱딱한 하드커버여도 무겁지가 않고, 휴대성이 좋아진 것 같아요.
안에 내용은 다른 분들도 언급하셨지만,
일단 습득시 연락처와 얼마를 줄 것인지 적는 곳이 있어요.
프로필에 관해 적는 것이 있고요.
그 다음은 2006, 2007 yearly 가 각각 두장에 걸쳐서 있고요.
여행계획을 적는 칸이 있고, 시간, 나라별 휴일, 평균온도, 거리, 국가 전화 코드, 도량형 및 옷 치수
이렇게 있어요. ^-^
그 다음은~ 2005년 12월 26일부터 weekly가 시작되요.
왼쪽에는 월/화/수, 오른쪽에는 목/금/토일 이렇게 있어요.
한 칸은 작은 줄로 8줄씩이에요.
각 날짜마다 나라별 휴일이 다시 표시가 되어 있고요.
달이 기우는 정도도 표시가 되어 있어서 귀엽고요 ^-^
죽~~ 가다보면 딱 12월 31일이 일요일이네요.
선이 없는 'Note'는 3페이지 있어요.
딱 이렇게 있기 때문에 두께가 얇아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Monthly에 일정을 표시하고 weekly에 일기를 써왔기 때문에
어떻게 쓸 수 있을지는 좀 고민스럽네요 ^-^;;
뒤에는 부록(?)같이 낄 수 있도록 있는게 있는데..
전화번호부 같이 ABC 태그가 붙어있긴 하지만 따로 칸이 나눠지지 않은 줄로만 그어져 있어요.
요새는 핸드폰에 전화번호부를 다 저장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메모를 쓰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책갈피(정확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로 끼우는 것..)도 있고,
단정하게 닫아놓을 수 있도록 밴드도 달려 있어요.
밴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열어놓았을 때 밴드를 잃어버릴 염려는 없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겉표지가 하드보드지처럼 딱딱하기 때문에 받쳐 쓸 것이 필요할 때도 유용할 것 같네요.
아직 한달 넘게 있어야 쓸 수 있네요.
잠시, 잠시 드는 생각.. 일기거리.. 가까운 곳에 나 대신 기억해줄 친구가 생긴 것 같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크기는 반지갑 정도- 사실 이정도 크기는 6개짜리 링으로 된 다이어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두께였어요. 두께가 볼펜 하나정도에요. 형광펜보다는 얇고요!
그래서 겉표지가 딱딱한 하드커버여도 무겁지가 않고, 휴대성이 좋아진 것 같아요.
안에 내용은 다른 분들도 언급하셨지만,
일단 습득시 연락처와 얼마를 줄 것인지 적는 곳이 있어요.
프로필에 관해 적는 것이 있고요.
그 다음은 2006, 2007 yearly 가 각각 두장에 걸쳐서 있고요.
여행계획을 적는 칸이 있고, 시간, 나라별 휴일, 평균온도, 거리, 국가 전화 코드, 도량형 및 옷 치수
이렇게 있어요. ^-^
그 다음은~ 2005년 12월 26일부터 weekly가 시작되요.
왼쪽에는 월/화/수, 오른쪽에는 목/금/토일 이렇게 있어요.
한 칸은 작은 줄로 8줄씩이에요.
각 날짜마다 나라별 휴일이 다시 표시가 되어 있고요.
달이 기우는 정도도 표시가 되어 있어서 귀엽고요 ^-^
죽~~ 가다보면 딱 12월 31일이 일요일이네요.
선이 없는 'Note'는 3페이지 있어요.
딱 이렇게 있기 때문에 두께가 얇아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Monthly에 일정을 표시하고 weekly에 일기를 써왔기 때문에
어떻게 쓸 수 있을지는 좀 고민스럽네요 ^-^;;
뒤에는 부록(?)같이 낄 수 있도록 있는게 있는데..
전화번호부 같이 ABC 태그가 붙어있긴 하지만 따로 칸이 나눠지지 않은 줄로만 그어져 있어요.
요새는 핸드폰에 전화번호부를 다 저장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메모를 쓰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책갈피(정확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로 끼우는 것..)도 있고,
단정하게 닫아놓을 수 있도록 밴드도 달려 있어요.
밴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열어놓았을 때 밴드를 잃어버릴 염려는 없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겉표지가 하드보드지처럼 딱딱하기 때문에 받쳐 쓸 것이 필요할 때도 유용할 것 같네요.
아직 한달 넘게 있어야 쓸 수 있네요.
잠시, 잠시 드는 생각.. 일기거리.. 가까운 곳에 나 대신 기억해줄 친구가 생긴 것 같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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