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펀 사이트에서 퍼오기. 단 사진은 안퍼짐..;;
http://www.enfun.net/experience/prosumer/valuation/?linkDataSeqNo=&cPage=4&searchField=dataTitle&keyword=07&step=20&dataSeqNo=48132
약 3년동안 canon ixus-i 를 써왔기에 작은 것에 익숙해져있는 저였지만,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생각보다 작다" 였습니다.
한 손에 딱 들어오는 느낌이였고, 그에 비해 액정은 굉장히 커서 시원시원했구요.
말로만 하면 잘 와닿지 않으실 것 같아 손에 잡고 찍은 사진 한장 올립니다. ^-^
저는 여자이고.. 한뼘이 약 17~18cm정도 되니 손이 큰 편도 아니지요..

첫사진부터 부담스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_ _);
폴더나 슬라이드폰 중 큰 녀석들보다 작을 정도의 사이즈인데요.
일단 FX07의 외형부터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앞모습에서 눈여겨 봐두어야 할 부분은.. 왼쪽 가운데 있는 녀석인데요.
가볍게 잡아줄 때 오른손의 셋째 손가락에 걸려줘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그 외에 중앙에 플래시가 있고 한쪽 구석에는 셀프 타이머 표시등/AF 보조 램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다는 이미지를 갖게 되는데요,
각 모서리가 전부 둥그렇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은색이면서도 비교적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살짝 전원을 켜봤더니 스르륵~ 부드럽게 나오는 모양새가 귀여웠습니다. ^-^
제가 사용하던 디지털 카메라가 제조사도 다르고 몇년 전의 모델이여서 그런지,
처음에 FX07을 손에 잡아봤을 때 제일 헤맸던 것은 버튼들의 위치였습니다.
특히 LCD mode나 손떨림 보정, 무제한 연사 기능에 대해 간단히 듣고 디카를 잡아보았던지라,
써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쓸 수 있는지 찾아야 했고요.
그래서 외형적인 면을 보면서 버튼들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접사를 해보았습니다. ^-^

이건 후면인데요. 3/4을 차지하는 액정이 시원한 느낌을 주게 하고요,

후면에서 버튼들이 있는 부분을 접사를 해보았는데 좀 어둡게 나왔네요..
모드다이얼 바로 아래 오돌도돌한 것은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안미끄러지도록 해줍니다.
커서버튼 가운데에 menu/set 버튼이 있고 커서버튼 바로 아래 왼쪽에 상태 표시등이 있고요.
그보다 아래에는 display / lcd mode 버튼과 연사모드 / 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은 상단부인데요.
일단 전원 버튼이 있어서 손에 잡고 있다가 가볍게 밀어만 주면 바로 쉽게 키고 켤 수 있었고요.
줌 레버가 있었고, 그 옆에 광학 이미지 손떨림 보정 버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쪽으로 모드 다이얼이 있었고요.
그 외 버튼은 아니지만,
전원버튼보다 왼쪽으로는 마이크, 그보다 왼쪽에는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단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하단부에는 일단 다른 모든 카메라와 같이 삼각대 고정부가 있고요,
그 옆으로 SD 메모리 카드 및 배터리 덮개가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위와 같은데요,
열림 레버는 조금 힘줘서 밀어주면 '따각'하고 어느 한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배터리나 SD 메모리를 꺼내고 넣을 때에는 이 레버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레버를 open 쪽으로 밀어주고 손을 떼면 레버가 저절로 열립니다.

덮개를 열어주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SD메모리는 한번 안쪽으로 눌러주면 밀려 올라오고요,
배터리를 넣고 빼실 때는 SD 메모리 옆에 있는 회색 레버를
삼각형방향으로 (SD 메모리 반대쪽으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회색 레버가 은색 본체 아래쪽으로 살짝 밀려들어가면서 배터리를 넣고 뺄 수 있습니다.
기타 배터리에 관한 설명은 사용 설명서 12쪽에 나와 있고,
배터리 넣기 빼기에 관해서는 13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

다음으로 스트랩을 거는 쪽.. 버튼이 몰려있는 쪽의 측면에 소켓이 있습니다.
위는 DIGITAL/AV OUT 소켓이고 아래는 DC IN 소켓입니다.
저는 사진을 뺄때 주로 SD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사용하지만,
DIGITAL OUT을 통해 USB로 연결해 보는 것도 때로는 편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포토 프린터를 사용하고자 할때는 특히 DIGITAL OUT이 필요할 것이고요.
여기까지가 외형에 관해 둘러본 것입니다.
다음으로 광학 이미지 손떨림 보정기능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떨림이 보정이 되는지를 보기 위해 6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멀리 있는 노선도를 찍어보았습니다.
잘 보기 위해 노선도만 확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손떨림 보정 기능을 off로 놓고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손떨림 보정 기능을 mode2로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스스로 수전증이라고 그러고 다니긴 했지만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은 몰랐습니다..
손떨림 기능에 Mode 1과 Mode 2가 있는데,
모드 1은 손떨림 보정 기능이 계속 작동되고 사진 구도를 잡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모드 2는 셔터 버튼을 누를 때 생기는 손떨림을 보정하고 보정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줌레버 옆에 있는 손떨림 보정 버튼을 조금 길게 누르면
OFF / MODE1 / MODE2 메뉴가 나타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보정 효과를 주면 아무래도 사진이 덜 흔들리지만
제품 사용 설명서에 보면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잘 나타나지 않을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45page)
흔들림이 많을 경우나 줌 확대율이 높을 경우, 디지털 줌 범위 내에서,
그리고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사진을 촬영할 경우나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 셔터 속도가 느려졌을 경우에는
보정 기능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외에 조금 더 손떨림 보정 기능에 대해 팁이 있는데요.
간단모드나 장면모드 중 셀프 카메라 모드에서는 설정이 MODE2로 고정되고,
장면모드 중 별밤하늘 모드에서는 설정이 OFF로 고정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정이 될 경우에는 손떨림 방지 기능 모드 선택 메뉴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모드에서는 MODE2로 설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광학 이미지 손떨림 방지 기능을 데모를 볼 수 있는데요.
손떨림 보정 기능 모드 선택 화면에서 오른쪽 선택 버튼을 누르면 데모가 시작됩니다.
만약 데모가 끝나기 전에 데모를 종료하고 싶으면 다시 오른쪽 선택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데모는 해당 모드에 대해 꺼짐 -> ON -> 꺼짐 -> ON 순으로 보여줍니다.
데모를 할 때는 광학 줌은 1x로 고정되고 줌 기능과 사진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데모가 끝나면 다시 손떨림 보정 기능 모드 선택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 1주차 미션인데 12시가 넘어서 올렸네요. 디카 받은지 일주일로 봐주세요~ >_<;
즐거운 크리스마스 + 연휴 되시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http://www.enfun.net/experience/prosumer/valuation/?linkDataSeqNo=&cPage=4&searchField=dataTitle&keyword=07&step=20&dataSeqNo=48132
약 3년동안 canon ixus-i 를 써왔기에 작은 것에 익숙해져있는 저였지만,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생각보다 작다" 였습니다.
한 손에 딱 들어오는 느낌이였고, 그에 비해 액정은 굉장히 커서 시원시원했구요.
말로만 하면 잘 와닿지 않으실 것 같아 손에 잡고 찍은 사진 한장 올립니다. ^-^
저는 여자이고.. 한뼘이 약 17~18cm정도 되니 손이 큰 편도 아니지요..
첫사진부터 부담스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_ _);
폴더나 슬라이드폰 중 큰 녀석들보다 작을 정도의 사이즈인데요.
일단 FX07의 외형부터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앞모습에서 눈여겨 봐두어야 할 부분은.. 왼쪽 가운데 있는 녀석인데요.
가볍게 잡아줄 때 오른손의 셋째 손가락에 걸려줘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그 외에 중앙에 플래시가 있고 한쪽 구석에는 셀프 타이머 표시등/AF 보조 램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다는 이미지를 갖게 되는데요,
각 모서리가 전부 둥그렇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은색이면서도 비교적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살짝 전원을 켜봤더니 스르륵~ 부드럽게 나오는 모양새가 귀여웠습니다. ^-^
제가 사용하던 디지털 카메라가 제조사도 다르고 몇년 전의 모델이여서 그런지,
처음에 FX07을 손에 잡아봤을 때 제일 헤맸던 것은 버튼들의 위치였습니다.
특히 LCD mode나 손떨림 보정, 무제한 연사 기능에 대해 간단히 듣고 디카를 잡아보았던지라,
써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쓸 수 있는지 찾아야 했고요.
그래서 외형적인 면을 보면서 버튼들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접사를 해보았습니다. ^-^
이건 후면인데요. 3/4을 차지하는 액정이 시원한 느낌을 주게 하고요,
후면에서 버튼들이 있는 부분을 접사를 해보았는데 좀 어둡게 나왔네요..
모드다이얼 바로 아래 오돌도돌한 것은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안미끄러지도록 해줍니다.
커서버튼 가운데에 menu/set 버튼이 있고 커서버튼 바로 아래 왼쪽에 상태 표시등이 있고요.
그보다 아래에는 display / lcd mode 버튼과 연사모드 / 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은 상단부인데요.
일단 전원 버튼이 있어서 손에 잡고 있다가 가볍게 밀어만 주면 바로 쉽게 키고 켤 수 있었고요.
줌 레버가 있었고, 그 옆에 광학 이미지 손떨림 보정 버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쪽으로 모드 다이얼이 있었고요.
그 외 버튼은 아니지만,
전원버튼보다 왼쪽으로는 마이크, 그보다 왼쪽에는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단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하단부에는 일단 다른 모든 카메라와 같이 삼각대 고정부가 있고요,
그 옆으로 SD 메모리 카드 및 배터리 덮개가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위와 같은데요,
열림 레버는 조금 힘줘서 밀어주면 '따각'하고 어느 한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배터리나 SD 메모리를 꺼내고 넣을 때에는 이 레버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레버를 open 쪽으로 밀어주고 손을 떼면 레버가 저절로 열립니다.
덮개를 열어주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SD메모리는 한번 안쪽으로 눌러주면 밀려 올라오고요,
배터리를 넣고 빼실 때는 SD 메모리 옆에 있는 회색 레버를
삼각형방향으로 (SD 메모리 반대쪽으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회색 레버가 은색 본체 아래쪽으로 살짝 밀려들어가면서 배터리를 넣고 뺄 수 있습니다.
기타 배터리에 관한 설명은 사용 설명서 12쪽에 나와 있고,
배터리 넣기 빼기에 관해서는 13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
다음으로 스트랩을 거는 쪽.. 버튼이 몰려있는 쪽의 측면에 소켓이 있습니다.
위는 DIGITAL/AV OUT 소켓이고 아래는 DC IN 소켓입니다.
저는 사진을 뺄때 주로 SD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사용하지만,
DIGITAL OUT을 통해 USB로 연결해 보는 것도 때로는 편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포토 프린터를 사용하고자 할때는 특히 DIGITAL OUT이 필요할 것이고요.
여기까지가 외형에 관해 둘러본 것입니다.
다음으로 광학 이미지 손떨림 보정기능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떨림이 보정이 되는지를 보기 위해 6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멀리 있는 노선도를 찍어보았습니다.
잘 보기 위해 노선도만 확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손떨림 보정 기능을 off로 놓고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손떨림 보정 기능을 mode2로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스스로 수전증이라고 그러고 다니긴 했지만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은 몰랐습니다..
손떨림 기능에 Mode 1과 Mode 2가 있는데,
모드 1은 손떨림 보정 기능이 계속 작동되고 사진 구도를 잡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모드 2는 셔터 버튼을 누를 때 생기는 손떨림을 보정하고 보정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줌레버 옆에 있는 손떨림 보정 버튼을 조금 길게 누르면
OFF / MODE1 / MODE2 메뉴가 나타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보정 효과를 주면 아무래도 사진이 덜 흔들리지만
제품 사용 설명서에 보면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잘 나타나지 않을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45page)
흔들림이 많을 경우나 줌 확대율이 높을 경우, 디지털 줌 범위 내에서,
그리고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사진을 촬영할 경우나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 셔터 속도가 느려졌을 경우에는
보정 기능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외에 조금 더 손떨림 보정 기능에 대해 팁이 있는데요.
간단모드나 장면모드 중 셀프 카메라 모드에서는 설정이 MODE2로 고정되고,
장면모드 중 별밤하늘 모드에서는 설정이 OFF로 고정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정이 될 경우에는 손떨림 방지 기능 모드 선택 메뉴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모드에서는 MODE2로 설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광학 이미지 손떨림 방지 기능을 데모를 볼 수 있는데요.
손떨림 보정 기능 모드 선택 화면에서 오른쪽 선택 버튼을 누르면 데모가 시작됩니다.
만약 데모가 끝나기 전에 데모를 종료하고 싶으면 다시 오른쪽 선택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데모는 해당 모드에 대해 꺼짐 -> ON -> 꺼짐 -> ON 순으로 보여줍니다.
데모를 할 때는 광학 줌은 1x로 고정되고 줌 기능과 사진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데모가 끝나면 다시 손떨림 보정 기능 모드 선택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 1주차 미션인데 12시가 넘어서 올렸네요. 디카 받은지 일주일로 봐주세요~ >_<;
즐거운 크리스마스 + 연휴 되시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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