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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잡념

다들 하는 고민이였구나..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링크 따라 들어간 또 다른 사이트..

많은 사람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

이공계만 당연히 경쟁을 해야 하는 것..


http://www.scieng.net/

http://hibrain.net/


어쩌다 논문 읽다 말고 또 빠져서 게시판 글들을 쭉 흝고 있었는데..

그냥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지난 연말에 실컷 고민했으니 이제 그만하자!!



+. 매우 공감하는 댓글 하나.

공부하기 좋아했던 많은 학생들도 석사거치면서 "어? 이것봐라?" 하다가 박사하면서.. "젠장, 내가 어쩌다다 여기까지 왔지. 이건 아니잖아.."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즉...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과 연구하고 논문쓰는게 재미있다는 것은 많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