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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먹거리

커피에 대한 이것저것.

1. 커피의 용량.

엔제리너스 스몰(355ml) 레귤러(473ml)
http://www.angelinus.co.kr/

할리스커피 레귤러(355ml) 그란데(473ml)
http://www.hollys.co.kr/

커피빈 스몰(355ml) 레귤러(473ml)
http://www.coffeebeankorea.com/

스타벅스 숏(237ml) 톨(355ml) 그란데(473ml) 벤티(591ml)
http://www.istarbucks.co.kr/

쇼트의 경우 뜨거운 음료만 판매하고 있고 찬 음료는 판매하고 있지 않음

1oz=28.35㎖

출처: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203633


2. 커피마다 들어가는 에스프레소 샷의 양

스타벅스가 판매하는 주요 커피에 들어가는 에스프레소 샷의 양이 일부 사이즈에 따라 동일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샷(1샷=30ml)은 각각 1~4샷까지 용량에 비례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키아또 등 우유가 들어가는 제품: 에스프레소 샷의 양은 숏과 톨에 각각 1샷, 그란데와 벤티에는 2샷. 남는 용량에는 대신 우유가 더 들어가는 셈.


커피빈은 카페라떼 등 우유 제품에 들어가는 에스프레소 샷이 사이즈별로 각각 스몰(355ml)은 1, 레귤러(477ml)은 2샷이다.

할리스 커피는 레귤러(384ml)에 2샷, 그란데(473ml)에 3샷

엔제리너스 커피의 에스프레소 샷은 각각 227ml에 1, 340ml에 1.5, 454ml에 2샷으로 다르다.


이밖에 주요 커피 브랜드들은 커피 사이즈 2종을 판매하며 우유를 넣는 제품에 대해서는 각각 에스프레소를 1샷과 2샷을 넣고 있다.

업체별로 기준 크기의 용량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에스프레소 1샷의 용량도 기본 1oz인 28.35g과 약간 다르게 설정.

주문 시 고객이 요청하면 에스프레소 샷 첨가량을 조절해 '맞춤형 커피'를 제공한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이 경우 조절할 수 있는 샷의 양은 소량이며 제휴카드와 스타벅스 선불카드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샷 추가에 500원이 든다.

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0911/e2009110118051947670.htm


3. 리필이 되는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는 3300원짜리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의 경우 500원, 그란데 사이즈 1000원을 내면 커피를 충전해준다.

할리스 역시 3200원짜리 레귤러 사이즈는 1000원, 그란데 1500원씩 지불하면 리필해주고 있다.

세븐몽키스도 500원을 더 내면 33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다시 채워준다.

출처: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4&artid=19123&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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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해 몇번 쓰다보니 이것저것 궁금해져서 찾아봤다.

대부분 커피 전문점 홈페이지에는 없고, 검색을 통해 나오는데-

사이즈에 대한 부분은 기사마다 조금씩 달랐다.

스타벅스 톨 사이즈는 텀블러 기준으로 썼다-_-;

4개 회사에 대해서만 있고, 파스쿠치는 "가장 비싼 커피점은 파스쿠치"라는 내용에만 좀 보이고..


이렇게 찾아보고 글 쓰면 뭐하나. 난 당분간 커피마실 생각은 없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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