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nalytics라는 사이트가 있다.
간단한 스크립트 같은 것을 삽입하면 방문자 로그를 남겨주는 시스템..
대충.. ip주소로 이것저것 알아내는 것 같다.
블로그 내에 있는 플러그인 같이 유입경로도 알아주는데-
어느 포스트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는가 하는 것도 알려준다.
제일 많은 것은 맛집 리스트. 그냥 목록을 긁어다 붙여놓은 것인데 가장 많다.
그리고 그 다음엔 주로 사진이나 리뷰 위주.
개인적인 글은 검색이 잘 될 일도 없고, 사람들이 방문을 잘 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요새 어쩌다보니 블로그 같은 웹 문서를 많이 다루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경향성을 좀 많이 생각하게 된달까.
가장 좋은건 이런 잡생각을 어떻게든 연구로 승화시키는 것인데 ㅋㅋ
아직 그정도로 의미가 있을만한 깊은 잡생각은 해본게 없다 -_-;
아, 그리고. 왜 이렇게 리뷰에 많이 들어올까.. 특히 tistory.com을 통해 들어오는 것.
페이지에 가보니 몇가지 탭으로 분류를 해서 새글을 보여준다.
이슈, 사진, 영화, 여행, 음식, 리뷰, IT, 전체.
대충 살펴보이 여러개 탭에 보이는 글도 있고.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 글에선 사진이 썸네일로 나간다.
새글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이니 자동일텐데,
아마도 카테고리 분류나 태그 정보를 사용하여 분류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거 보면 나도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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