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1 08:07
3층 제일 동쪽 창가에서 찍은 해.
안개 많은 날, 멀리 내다보이는 화정 체육관에서 보는 해는 이전까지 내가 보던 아침 해와는 사뭇 다르다.
2006/11/02 11:01
구름 사이로 내비치는 태양의 얼굴..
동남향인 화정 체육관에서는 해가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006/11/08 07:56
구름이 아주 많은 날.. 멀리 가 있는 해..
아직 세상이 눈을 다 뜨지 못한 시간..
그리고 약 한 시간 뒤..
2006/11/08 08:58
세상으로 내려오는 빛줄기.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화정을 버리고 어찌 하나 스퀘어로 가겠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