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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변

녹지의 단풍.


우리는 이 나무가 아직 파랄 때..

30분 일찍 올라온 자의 여유를 부리며..

mp3를 귀에 꽂고 노래를 외우고.. 썬크림을 바르던.. (사실은 거의 떡칠을 하던..-_-)

그런 적이 있었지.. ^-^

이제는 문이 막고 있어, 그럴 일은 없겠구나..

저 앞에 택시에서 내리던 적이 정말 많았는데.. ㅋㄷ.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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