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잡념
사진을 찍는 주체, 객체
유수
2008. 4. 10. 15:21
사진을 찍다 보면 보통 찍는 사람이 있고 찍히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사진을 보다보면 찍는 사람의 눈으로 찍은 사진이기에,
찍힌 사람의 마음에 드는 사진 보다는 찍은 사람의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은 것 같다.
표정, 자세, 각도.
물론 제일 좋은 것은 둘 다의 마음에 드는 것이겠지만. ^-^;
다수의 사람들에게 "잘찍은 사진이다."라는 말을 듣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반드시 필요한 일도 아닌 것 같다.
몇 사람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사진이면 그것이 좀 흔들리고 표정이 예쁘지 않아도
그 추억에 걸맞는 사진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운동하는 사람을 찍을 때는 예쁜 사진을 찍기 힘들다.
표정도 그렇고, 아무리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해도 흔들리기 쉽다.
하지만 예쁜것 보다는 생동감이 더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물론, 기왕이면 인상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 -;
아.. 하지만.
난 왜 응원하는 사진은 다 광년이로 나오는거야.. ㅠㅠ;
사진을 보다보면 찍는 사람의 눈으로 찍은 사진이기에,
찍힌 사람의 마음에 드는 사진 보다는 찍은 사람의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은 것 같다.
표정, 자세, 각도.
물론 제일 좋은 것은 둘 다의 마음에 드는 것이겠지만. ^-^;
다수의 사람들에게 "잘찍은 사진이다."라는 말을 듣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반드시 필요한 일도 아닌 것 같다.
몇 사람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사진이면 그것이 좀 흔들리고 표정이 예쁘지 않아도
그 추억에 걸맞는 사진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운동하는 사람을 찍을 때는 예쁜 사진을 찍기 힘들다.
표정도 그렇고, 아무리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해도 흔들리기 쉽다.
하지만 예쁜것 보다는 생동감이 더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물론, 기왕이면 인상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 -;
아.. 하지만.
난 왜 응원하는 사진은 다 광년이로 나오는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