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2007. 9. 17. 14:02

먹어야지.. 먹어야지.. (<- 매우 큰 발전-_-)

이거만 하고 먹지 뭐..

에엑.. 이거 왜이래? ㅜ_ㅜ 뒤적뒤적..

헉..-_- 한시네..


전에는 밥을 먹어야지 하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살았는데..

전에 빈혈로 한번 쓰러져서 머리를 받아본 이후로,

이젠 크나큰 발전으로 밥을 먹고 살아야지 하고 있긴 하다..

근데..

밥 챙겨 먹는 것도 하던 사람이 할 짓인가..

어.. 하다보면 밥때가 지나고..

김밥 사와 먹자니 냄새나서 좀 그렇고 -_-; 어떡할까 하다보면 5시가 가까워진다.

아 어떡해.. 나가자니 귀찮고.. 빵사먹긴 싫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