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리뷰
doggy 2006 diary
유수
2005. 12. 8. 11:04
강아지가 뛰어다녀요!!!
포장을 풀면서부터 두근두근 했어요.
금년 것 (2005년) 도기 다이어리도 쓰고 있는데, 기분 나쁘거나 피곤할 때 절 웃게 만들어주었던 귀여운 강아지들을 일년 더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설레임이 있었어요.
노란 고무밴드는요, 풀때 조심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고무줄을 늘였다 놨을 때 파박! 하는 것과 같이 파박거리거든요.
특히 은색 부분을 조심하셔야 저같은 아픔이 없으실 거에요.
앞면은 말티즈, 뒷면은 요크셔가 우선 맞아주고요.
열면.. 처음부터 끝까지 귀엽다, 귀엽다는 말만 나와요 >_<;
맨 처음에는 2006년, 2007년 캘린더가 한페이지씩 있고요,
그 다음은 year plan이 있은 다음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요.
2006년 도기다이어리는 Monthly 와 Weekly 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요,
각 달의 Monthly 다음에 Weekly가 죽~ 나오는 식이에요.
2005년 도기 다이어리는 Monthly끼리 모여있고 Weekly끼리 모여있었는데, 바뀌었어요.
2005년에는 Weekly가 어떤 식이였냐 하면요,
왼쪽 페이지는 강아지 사진이 가득 채우고 있고요,
오른쪽 페이지는 3 x 3으로 나뉘어서 월,화,수,목,금,토 + 메모(두칸분)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2006년에는 Weekly가 매우 귀여워 졌어요 >_<;
똑같이 왼쪽에는 강아지, 오른쪽은 적는 칸이지만요.
강아지들이 더 귀여워 졌답니다. 작은 낙서(?)들로 천사도 되고 심통도 내고 하는 것이 잘보인다고나 할까요.
왼쪽 하단에는 강아지의 일반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도표가 있어요.
같은 품종이라도 각 강아지마다 성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이렇게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
공격, 훈련, 활동, 짖음의정도, 복종도 의 순이라고 해요.
그리고 오른쪽에 적는 칸은 7칸으로 가로줄로 나뉘어져 있어요.
또한 7칸 맨 밑에는 한달 중 지금이 어느 주인가를 보여주는 부분이 있어요.
1~30까지 쓰여져 있고 그 중에 지금의 위치는 진한 색으로 되어 있거든요.
2005년에는 위클리에 일정을 적기에 좋았다면 2006년에는 위클리에 일기를 쓰기 좋아졌어요 ^-^
그리고, 위클리도 많이 귀여워 졌지만 Monthly는 확 바뀌었어요.
일단 각 달마다로 나뉘어진 것도 물론 특징이지만요,
첫장을 여는 순간 한장 가득 채운(살짝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강아지가 있고요 ^-^;;
그 옆에는 Notice, Plan, 예산을 쓸 수 있는 칸이 있어요.
그 다음에 한장 넘기면 Monthly가 있고요~*
Monthly의 경우 월~일 만 있는게 아니라 제일 앞에 한칸이 더 있어서 따로 메모도 가능하고요,
잘 보면 오른쪽 페이지 상단에 줄이 있어서 여기에도 메모가 가능하고요.
여기까지 죽 넘겨보면서 느낀건, 정말 아기자기하게 바뀌었다는 느낌인데요.
사진이나 구성이 바뀐 것도 있지만 폰트가 귀여워지고 색깔이 전체적으로 화사해졌어요.
봄날 같은 느낌이에요 ^-^
메모부분은 종이 색깔이 달라요.
같이 온 코카스파니엘 노트의 겉표지 색깔과 같다고 보시면 되요.
무선지가 제일 많고요, 그 다음에는 연락처, URL/Book/Food/Shopping, 시간표, dog care 순이에요.
그 뒤에는 나라별 강아지가 있고요 >_<;
마지막으로 나라별 신발/옷사이즈, 사진사이즈 및 해상도, 길이/무게, 강아지 나이 계산법이 있고 지하철 노선도와 personal Data에 관한 것이 있어요.
그.리.고!!
맨 뒷장을 열어보면 봉투가 하나 붙어 있는데요.
봉투 안에는 제가 정말 받고 너무너무 좋아했던 강아지 스티커,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 거울스티커가 있어요.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는 가로/세로 각각 약 1cm정도인 스티커들인데요..
강아지 스티커도 고만하게.. 앙증맞은 강아지들이 담겨져 있어요 ㅠ_ㅠd;
거울 스티커는.. 도기다이어리 맨 뒤쪽에 붙이는 장이 있고요.
여기까지가. 한번.. 세세히 살펴 본 것이라면요..
마지막으로!
다이어리와 노트를 잡고 빨리 후루룩~~~ 넘겨보세요!!!
오른쪽 상단에, 강아지 한마리가 뛰어다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
너무너무 강아지를 좋아하는지라 해가 지나도 도기다이어리는 절대 버리지 못해요.
이 귀여운 강아지를 일주일씩만 봐야 하는 생각에 아깝다는 생각도 한답니다 ㅠ_ㅠ
하나 더 사서 방을 도배해버릴까요? ㅎㅎㅎ
작년에 비해 작고 귀엽고 앙증맞아진 도기다이어리와 함게 2006년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804809&CategoryNumber=006001004027003
포장을 풀면서부터 두근두근 했어요.
금년 것 (2005년) 도기 다이어리도 쓰고 있는데, 기분 나쁘거나 피곤할 때 절 웃게 만들어주었던 귀여운 강아지들을 일년 더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설레임이 있었어요.
노란 고무밴드는요, 풀때 조심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고무줄을 늘였다 놨을 때 파박! 하는 것과 같이 파박거리거든요.
특히 은색 부분을 조심하셔야 저같은 아픔이 없으실 거에요.
앞면은 말티즈, 뒷면은 요크셔가 우선 맞아주고요.
열면.. 처음부터 끝까지 귀엽다, 귀엽다는 말만 나와요 >_<;
맨 처음에는 2006년, 2007년 캘린더가 한페이지씩 있고요,
그 다음은 year plan이 있은 다음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요.
2006년 도기다이어리는 Monthly 와 Weekly 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요,
각 달의 Monthly 다음에 Weekly가 죽~ 나오는 식이에요.
2005년 도기 다이어리는 Monthly끼리 모여있고 Weekly끼리 모여있었는데, 바뀌었어요.
2005년에는 Weekly가 어떤 식이였냐 하면요,
왼쪽 페이지는 강아지 사진이 가득 채우고 있고요,
오른쪽 페이지는 3 x 3으로 나뉘어서 월,화,수,목,금,토 + 메모(두칸분)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2006년에는 Weekly가 매우 귀여워 졌어요 >_<;
똑같이 왼쪽에는 강아지, 오른쪽은 적는 칸이지만요.
강아지들이 더 귀여워 졌답니다. 작은 낙서(?)들로 천사도 되고 심통도 내고 하는 것이 잘보인다고나 할까요.
왼쪽 하단에는 강아지의 일반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도표가 있어요.
같은 품종이라도 각 강아지마다 성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이렇게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
공격, 훈련, 활동, 짖음의정도, 복종도 의 순이라고 해요.
그리고 오른쪽에 적는 칸은 7칸으로 가로줄로 나뉘어져 있어요.
또한 7칸 맨 밑에는 한달 중 지금이 어느 주인가를 보여주는 부분이 있어요.
1~30까지 쓰여져 있고 그 중에 지금의 위치는 진한 색으로 되어 있거든요.
2005년에는 위클리에 일정을 적기에 좋았다면 2006년에는 위클리에 일기를 쓰기 좋아졌어요 ^-^
그리고, 위클리도 많이 귀여워 졌지만 Monthly는 확 바뀌었어요.
일단 각 달마다로 나뉘어진 것도 물론 특징이지만요,
첫장을 여는 순간 한장 가득 채운(살짝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강아지가 있고요 ^-^;;
그 옆에는 Notice, Plan, 예산을 쓸 수 있는 칸이 있어요.
그 다음에 한장 넘기면 Monthly가 있고요~*
Monthly의 경우 월~일 만 있는게 아니라 제일 앞에 한칸이 더 있어서 따로 메모도 가능하고요,
잘 보면 오른쪽 페이지 상단에 줄이 있어서 여기에도 메모가 가능하고요.
여기까지 죽 넘겨보면서 느낀건, 정말 아기자기하게 바뀌었다는 느낌인데요.
사진이나 구성이 바뀐 것도 있지만 폰트가 귀여워지고 색깔이 전체적으로 화사해졌어요.
봄날 같은 느낌이에요 ^-^
메모부분은 종이 색깔이 달라요.
같이 온 코카스파니엘 노트의 겉표지 색깔과 같다고 보시면 되요.
무선지가 제일 많고요, 그 다음에는 연락처, URL/Book/Food/Shopping, 시간표, dog care 순이에요.
그 뒤에는 나라별 강아지가 있고요 >_<;
마지막으로 나라별 신발/옷사이즈, 사진사이즈 및 해상도, 길이/무게, 강아지 나이 계산법이 있고 지하철 노선도와 personal Data에 관한 것이 있어요.
그.리.고!!
맨 뒷장을 열어보면 봉투가 하나 붙어 있는데요.
봉투 안에는 제가 정말 받고 너무너무 좋아했던 강아지 스티커,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 거울스티커가 있어요.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는 가로/세로 각각 약 1cm정도인 스티커들인데요..
강아지 스티커도 고만하게.. 앙증맞은 강아지들이 담겨져 있어요 ㅠ_ㅠd;
거울 스티커는.. 도기다이어리 맨 뒤쪽에 붙이는 장이 있고요.
여기까지가. 한번.. 세세히 살펴 본 것이라면요..
마지막으로!
다이어리와 노트를 잡고 빨리 후루룩~~~ 넘겨보세요!!!
오른쪽 상단에, 강아지 한마리가 뛰어다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
너무너무 강아지를 좋아하는지라 해가 지나도 도기다이어리는 절대 버리지 못해요.
이 귀여운 강아지를 일주일씩만 봐야 하는 생각에 아깝다는 생각도 한답니다 ㅠ_ㅠ
하나 더 사서 방을 도배해버릴까요? ㅎㅎㅎ
작년에 비해 작고 귀엽고 앙증맞아진 도기다이어리와 함게 2006년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804809&CategoryNumber=00600100402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