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매우 열심히 하지도 않고..
파워 블로거 같은건 바라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아주 블로그를 버리지도 않은 채로 하는 이유.
홈페이지 같은 관리는 필요 없지만
가끔 글, 사진, 동영상을 남길 수 있고..
누가 들어와서 보든 안보든 간에..
내가 다시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 같다.
그것이 내 작은 추억이든-
혹은 내가 필요로 했던 정보이든-
그리고 아주 가끔..
내가 한참 걸려 찾아낸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 정도.
'날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 모두 모아보기. (0) | 2007.07.13 |
---|---|
처음 끄적임 (0) | 2006.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