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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출산

첫 아이 출산 대비 준비물 리스트

*** 산부인과~조리원의 준비물 ***


산모:

출산 후 갈아입을 속옷, 산모패드/생리대, 수유패드, 

핸드폰, 핸드폰충전기, 세면도구, 샴푸/비누, 드라이기, 튼살크림, 수건, (수면)양말

텀블러, (모유 수유시) 스틸티/두유


신생아:

기저귀(조리원 미제공시), 가재손수건, 물티슈, 겉싸개, 속싸개, 베냇저고리, 카시트 



*** 신생아의 먹고 자고 싸고 목욕하고 외출 대비 ***


모유 수유시:

가재손수건, 철분약, 수유패드 넉넉히, 수유복, 수유브라/나시, 

옵션> 유축기(젖병, 젖꼭지, 젖병 소독기/젖병집게, 젖병건조대, 저장팩)


- 모유 수유시에는 철분 보충이 필요하다. 모유를 하얀 피라고도 한다 하니..

- 수유패드는 매일 해야 하니 일회용을 사용할 경우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수유복과 수유브라/나시는 빨아 입는 것과 계절을 고려해야 한다.

- 유축기는 선택이고 처음엔 유축하는 것이 많이 아프지만 젖양이 많든 적든 있으면 좋다.


분유 수유시:

가재손수건, 젖병, 젖꼭지, 젖병 소독기/젖병집게, 젖병건조대, 수유패드 약간


- 분유 수유시에 젖병 소독을 열탕으로 하느냐 소독기로 하느냐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달라질 것 같다.

- 소독기를 중고로 구할 경우 소모품인 램프를 구매

- 난산을 한 사람은 모유가 거의 안나온다고 하지만 처음 며칠은 수유패드가 필요할 것 같다.


수면:

속싸개, 손싸개, 배넷저고리, 아기침대/범퍼침대, 아이용 패드 둘 이상, 방수요, 이불


- 속싸개, 손싸개, 배넷저고리는 깨어 있을 때도 많이 한다.

- 스와들미/스와들업 등 채우기 편한 속싸개도 있지만 네모난 천으로 된 속싸개는 아기 목욕 수건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좀 더 유용하다.

- 사각 천기저귀를 속싸개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 얇은 패드를 깔고 똥/오줌/토가 뭍으면 세탁하는 것이 편하다.

- 방수요 위에 바로 눕히면 땀이 차기 때문에 방수요 위에 패드를 덮는 것이 나은 것 같다.

- 겉싸개를 이불 대신 써도 된다. 뒤집기 시작하면 이불을 덮고 자지 않는다..


배변:

신생아용 기저귀, 4~8키로용 기저귀, 물티슈


- 천기저귀를 사용할 경우에도 처음 두달 전후까지는 종이기저귀를 쓰는 것이 나을 것 같다.

- 아이가 몇키로로 태어날지, 조리원에 얼마나 있을지 등에 따라 신생아용 기저귀를 거의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기저귀는 너무 많이 사놓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조리원에 있는 중에도 주문이 가능하므로 조리원에 갈 예정인 사람은 퇴소 전에만 사면 될 것 같다.

- 물티슈도 발진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신생아는 목을 못가누기 때문에 세면대에서 씻기기도 어려울 수 있고 몸조리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융으로 작은 손수건을 만들어 물에 적셔가며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목욕:

샴푸/바스, 로션, 아기욕조, 수건


- 신생아때는 세면대만한 대야가 더 편한 사람도 있다. 어른 욕조는 물도 많이 필요하고 깊기 때문에 아기욕조는 따로 있는 것이 나은 것 같다.

- 천기저귀나 속싸개를 수건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외출:

카시트, 겉싸개, 외출복(베넷저고리는 바지가 없으므로), 모자


- 신생아때, 날씨가 덥지 않을 때 겉싸개를 하는 것이 낫다.

- 신생아는 머리도 차게 하지 않는 것이 낫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모자를 씌우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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