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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일상

무럭 무럭 자라는 돈나무~

원래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고, 돈나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얘를 데려온 가장 큰 이유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창가에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

내가 있는 곳은 북향이므로 창가가 창가가 아니야~ -_-;;


가끔 젓가락 1/4으로 자른걸 푹- 꽂아봐서 한 30초 있다 빼봤을 때

젓가락에 흙이 안묻어 있을때만 물을 주곤 했다.

이게 선인장보다 물을 안줘도 될 정도라고 하던데 -_-;;; 그건 모르겠고..


따뜻한지 겨울에도 계속 새순이 올라오고,

이파리도 많아져서 이젠 좀 꽉 찬 느낌이다.

봄에 분갈이 해서 집에 놔둬야 할듯.. '-'

뿌리가 알뿌리인데, 생각보다 튼실한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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