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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잡념

나이.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조제하고 보면,

만 xx세라고 찍히는걸 보게 된다.

문득 그걸 보다가, 두개의 나이가 다르다는게 눈에 들어왔고,

생일 전후라는 것과 함께 어쨌든 이렇게 한살씩 먹고 있고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금년엔 참 어찌하다보니 생일을 큰 느낌 없이 지나고-

그냥 생일이라는 생각보다는 나이를 한살 더 먹었구나 하는 생각만 들고 그랬다.

주위에 결혼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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