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집을 며칠 비우셔서 아빠께서 아롱이를 데리고 가셨다.
사무실에 사람이 얼마 없기도 하고 해서- 소파 위에 아롱이 방석을 놓고 계시고..
오늘은 점심시간 직전에 잠시 보여주시길래 점심 드실때 캠 켜놓고 가시라구 했다.
아롱이는 아빠 의자 위에서 멀뚱멀뚱..
아빠께서 안고 계신 아롱이
어딜 보는걸까?
푹 처박고 있던 고개를 들고 빠꼼~
'사진 > 주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의 필름 스캔 (0) | 2008.12.15 |
---|---|
영국-독일 가는 비행기 안에서. (0) | 2008.09.01 |
영국 - 맨체스터, 체스터, Tatton park (0) | 2008.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