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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변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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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결혼식 때문에 을지로에 갔다가, 잠시 남대문 시장에 들르는 김에.

오랜만에 남대문 쪽으로 발걸음을 하였다.

남대문 시장 출입구에서 본.. 하얀 벽. 폰카의 한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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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올라오는 방향으로 이렇게 안에 살짝 들여다보이게 창이 나 있었다.

6시 반이 넘어 깜깜했는데도 앞에 켜놓은 불 때문에 이렇게 보인다.

방치되어 있던게 이제는 창너머 구경거리가 되었다..


숭례문 현판 글자를 세로로 쓴건..

불의 기운을 강하게 하여 관악산의 불의 기운을 누르기 위함이라 들었다.

하지만 결국 숭례문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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