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걸 아는 친구들이,
각자의 큰집에 가서 추석 전, 후로 모여 논다고 한다.
나더러도 갑자기 전화해서는 막 지들 모여있다고 내려오라고 하는데.. ㅠ_ㅠ
아 안그래도 추석맞이 자취생활 하고 있거늘 -_-^
걍 나중에 서울 올라오믄 보자고 했다.. ㅠ_ㅠ
근데 마침 그 전화를 받고 있는데 왜이리 배가 아픈지 -_-
몸마저 이러냐.. ㅡㅜ
좀전엔 강아지 데리고 한강 나갔다가 비 맞고 들어왔는데..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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