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맥도날드에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 (http://www.mcdonalds.co.kr/)
스파이시치킨 스낵랩.. 오후를 깨우는 느낌표.. 라고 해서 뭔 말인가 했더니-
11시부터 파는 것 같다.
오늘 점심때 나갈 일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1700원에 거는 기대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아직 영양표가 안올라와서 중량, 칼로리 등의 정보는 없지만-
대충 들어간걸 살펴보니 텐더치킨, 베이컨, 야채 조금, 허니머스타드 소스 정도
KFC의 트위스터보다 양이 적긴 하지만 트위스터는 2900원이니까. (http://www.kfckorea.co.kr/)
가격 대비로 치면 그냥 그럭저럭..인 것 같다.
사실 같은 가격이면 학교 주변에서 파는 즉석 버거가 더 맛있는지라,
자주 이용하겠다 이런 생각까지는 안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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