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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허브

애플민트, 스테비아

스테비아
원산지인 파라과이에서는 “단풀”이라는 뜻으로 차의 감미료로 썼다.
키가 60cm 내외로 자라는 다년초로 추위에 약하다.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 양토가 좋다. 잎은 설탕처럼 단맛이 있어 감미료로 이용하며 분말, 정제, 티백 등으로 상품화되고 있다. 아이스크림, 껌, 청량음료, 약품 등의 감미료로 쓰이며 다이어트 식품의 감미료로도 이용된다.
허브차로 이용할 때는 1컵에 생잎 1~2장이면 된다.


애플민트
유럽이 원산인 허브의 일종이다. 높이 30∼60cm이다. 사과와 박하가 섞인 듯한 향기는 순하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둥글고 흰 털이 나 있으며 연해 보인다. 내한성과 번식력이 강하며 주로 반그늘 상태에서 잘 자란다. 꺾꽂이 또는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킨다.잎으로 허브차를 만들어 마시면 소화불량이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유럽에서는 고기요리에 반드시 들어가는 향신료이며, 생선요리·달걀요리 등에도 사용된다. 약용하기도 하는데, 살균소독, 건위강장, 진정 및 진통작용에 좋다. 입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있어 치약에 넣기도 한다. 이밖에도 비누·목욕재·포푸리 등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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