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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

집, 골목길.

2006-11-29 00:55

2006-11-29 00:55

밤중에 집에 가는데, 옆의 골목길이 너무 예뻤다.

가로등과 노란 은행나무로 이어지는 길..

내가 본 그대로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한번.. ^-^;



2006-11-29 00:56

2006-11-29 00:55



이제는 잎이 몇장 남지 않은 앙상한 가지..

하지만 그 몇장 남지 않은 잎이.. 까만 하늘을 배경으로, 가로등에 비쳐 너무 예뻤다.

찍고 보니 무슨 크리스마스 장식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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